항상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는건가요 인사이드 패스라 기초적인 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는 중요한 패스로서 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가르치는 기술이다. 인사이드 패스는 패스 기술 중 첫 단계에 해당하는 기술로서 15m 내외의 거리에서 공을 패스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패스는 양옆으로 서로 달리며 무릎은 구부리고, 차는 발은 90도 각도로 밖을 향해야 원하 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 골프와 테니스 같은 공을 정학하게 맞추는 것은 똑같지만 공을 차기 전에 발을 뒤로 올리는 폭은 매우 짧다. 다양한 방법으로 패스가 이루어지긴 하지만 결국은 몸의 중심을 낮추고 팔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자세에서 가장 좋은 패스가 나온다. 이 자세는 몸을 웅크리고 있기 때문에 원숭이 자세라고도 불린다